검색결과
  • (21)왕도의 상징 도성

    경복궁과 더불어 왕도의 상징이었던 거대한 유적「서울의 도성」은 헐리고 잘리어 상처투성이가 되고 있다. 이성계가 서울에 도읍을 정하면서 전국의 장정들을 동원, 국력을 기울여 쌓은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06 00:00

  • (16)고려의 명승 혜소가 세운 홍제원

    홍제원은 고려 초기 절의 부속시설로 설치되어 길 가던 사람들을 공짜로 먹여 주고 잠재워주던 중들의 대민 봉사기관으로 출발, 이조 때는 중국사신이 서울로 들어올 때 이용하는 마지막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16 00:00

  • ⑩ 거리로 변한 서울 내수 청계천

    청계천은 깨끗한 물과는 아예 인연이 없는 물줄기. 청계천은 서울과 함께 생겨났으나 1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복개공사로 대부분이 지하로 잠적, 지금은 신설동에서 뚝섬까지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08 00:00

  • 백 7만여 그루 식수

    서울시는「푸른 서울 조성의 달」로 정하고 각 구청별 책임지역 식수와 각 기관, 공공단체, 각급 학교 및 가정에서 모두 1백 7만 5천 6백 60그루의 나무를 심고 꽃 묘목 70만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02 00:00

  • 「엑스포70」대비「관광 코스」일원화

    14일 일본 대판에서 개막된「엑스포 70」관광객의 서울방문에 대비, 서울시는 지금까지 잡다했던 시내 관광「코스」를 일원화시키고 4시간「코스」,일일「코스」등 2종류로 확정, 실시토록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14 00:00

  • 공원이 사라지고 있다.

    서울에 봄이 와도 시민이 거닐고 쉴 공원은 중심부 일대에서 자꾸 없어져만 가고 있다. 서울 시민의 1인당 공원 면적은 11평방m. 그러나 서울시는 도심지 일대의 공원 용지를 폐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10 00:00

  • 70m 이하

    서울시의 생활 공간은 등고선 70m이하로 제한되었다. 앞으로는 그 이상의 고지대엔 건축을 할 수 없다. 또한 경사가 30도를 넘는 가파른 지대도 마찬가지이다. 이유는 상수도와 건물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25 00:00

  • 세 어린이 화상

    27일 상오 9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행촌동 210의267 인왕산 중턱 전택한씨 (51)의 판잣집에 세든 장봉석씨 (48) 방에서 불이나 15평짜리 판잣집을 모두 태우고 20분만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27 00:00

  • 인왕산 스카이웨이 개통

    북악 「스카이웨이」에 연결되는 창의문부터 사직동간의 인왕능선 「스카이웨이」가 13일상오10시 박정희대통령이 「테이프」를 끊음으로써 개통됐다. 폭8∼10m에 길이2.8km되는 이「스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13 00:00

  • 변두리중점의 복지사업|하반기, 구청별 건설사업

    서울시는 각 구청 복지사업비 4억5천만원을 배정, 금년 하반기 각 구청 복지건설사업을 서두르고있다. 이 구 복지건설사업은 각 구청 지선과 골목의 하수, 포장, 그리고 안전등 설치,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10 00:00

  • 관악산등 4개지역 어린이공원 조성

    서울시는 인왕산을 어린이 공원으로 개발 하기로한데 이어 관악산과 북한·행주·남한산성도 어린이를 위한 교육공원으로 개발 하기로 했다. 김현옥 서울시장은 인왕산을 제외한 나머지 4개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9.03 00:00

  • 이 영광 길이 간직하겠어요

    ○…「닉슨」대통령을 방문하는 박정희대통령과 동행, 미국에 가게 된 행운의 남녀가 있다. 미국인 소녀 「메트슨」양(19)과 이진구씨(23) . ○…한국에 시집은 언니를 찾아 서울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19 00:00

  • 고가로서 택시충돌

    19일 새벽5시쯤 서울 청계천8가 고가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영1-7976호 「코로나」 (운전사 김창수·23)가 앞지르려다 서울영1-9671호 「코로나」를 들이받아 1-967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19 00:00

  • 인왕산에 여아시체

    15일상오9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흥지동 133의12 인왕산기슭에서 위병천씨(32·평택군팽성면 곡사리1375)의 장녀 은미양(3)이 실종된지 4일만에 아랫도리가 벗겨진 변사체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17 00:00

  • 역사를 만든집

    인왕산줄기의 한성성벽을 뒤로끼고 남향으로 높다랗게 자리잡아 전망이 시원하고 양지바른 6백평남짓한 터. 서대문구홍파동2의4. 여기 향나무30여그루에 둘러싸인 복판에 한국기와지붕과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27 00:00

  • 배설씨 옛 집 발견

    구한국시대 대한매일신보를 통해 우리나라의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고 「어니스트·T·베델」씨 (한국이름 배설)가 살던 집이 발견됐다. 서울 서대문구 홍파동 2의4 인왕산줄기의 한성성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26 00:00

  • 두형사특진

    12일 서울시경은 종로경찰서 홍은선씨(44) 전을생씨(44) 두형사를 경사로 특진시켰다. 홍경사는 20년간 강력사건을 맡아오면서 66년12월의 성수동「택시」강도사전과 67년8월 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12 00:00

  • 목숨건 생포작전25분|김신조는 이렇게 잡혔다

    31명의 북괴「게릴라」가 서울근교를 더럽힌지도 벌써1주일. 군·경·민 일체가된 수색작전은 살인 「게릴라」23명을 사살했지만 생포된것은 단하나-. 북괴군소위 김신조 (27)뿐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27 00:00

  • 어제·오늘 모두 28개소에|북괴「게릴라」아직 서울서출몰

    도주하는 「게릴라」 들은민가에 나타나 밥과 옷을요구하여 「게릴라」 를 쫓고있는 군·경합동수사대는민가에대한 「게릴라」 의출현을막고 민가의 피해를 없게하기위해 애쓰고있다. 지난 하룻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24 00:00

  • 북괴게릴라추격작전부진|서울근교등에 계속 출몰|정확한 소재몰라 퇴로차단

    서울시내에 침입, 총격전 끝에 도주한 북괴「게릴라」 (31명중 1명생포, 5명사살, 잔존병력25명)를 탐색중인 군경수색대는 38시간이 지난 23일 정오 현재 분산도주한것으로보이는「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23 00:00

  • 분노속에 철통의 비상망

    무장간첩들의 출현지구를 완전히 차단하고 수색중인 군·경 합동수색대는 세 검정에 이르는 모든 길을 차단하고 22일 낮12시 현재 인왕산·삼각산일대를 샅샅이 뒤지고있다. 서울에서 문산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22 00:00

  • 어머니에무죄

    서울형사지법합의부2부 (재판장 이종진부장판사)는 8일상오 서울인왕산 치마바위 이복딸 살인피고사건의 권순애(45·종로구신교동17의18) 피고인에게 살인을 교사했다는 증거가없다고 판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08 00:00

  • 의붓딸을 교살한 권 여인 무기구형

    서울지검 이갑열 검사는 15일 상오 인왕산 이복딸 살인피고사건의 결심공판에서 계모 권순애(45) 피고인에게 살인교사죄를, 식모 김점순(18)양에게는 살인죄를 적용 각각 무기징역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15 00:00

  • 유괴 살해와 어린이 보호|다시 생각케 하는 「청소년 교도」 좌담

    순천의 이상범 군 유괴살해사건, 서울 인왕산의 유괴 살해 사건에 이어 진주의 박춘우군 유괴 살해 사건은 사회와 가정에 큰 충격을 주었다. 또 이러한 유괴 살해 사건의 범인들이 20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08 00:00